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선택을 하는건 한두번도 힘든데

전시 상황이니 당연한거지만 자주 저 선택을 내리는 상황에 놓여지는데 냉정하게 최선의 선택을 하는게 대단해보임


나름 부대원들하고 정도 들고 했을텐데 나였으면 절대 못함

나 같은 사람이 사령관 하고 그러면 감정에 이끌리다가 순식간에 전멸 시켰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