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1. 뻔하고 진부하지만 심금을 울릴 수 있다면 그건 클리셰가 아니라 클래식이다.

2. 이번 이벤스도 그랬다. 뻔했지만 재밌고 감동적이었다.

3. 마지막 장면 때 게이처럼 눈물이 살짝 고였다. 나이가 든거 같다. 하지만 거기는 선다.

4. 리사 마망 뽑으러 감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