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각 개체가 굉장이 똑똑한 짐승 수준인 군집 생물인듯함. 기본적인 전술(포위, 전략적 후퇴, 매복)을 사용하고, 자신을 화기로 조준 하고있다는 사실을 인지할 수 있고(헌터 무빙), 페로몬과 울음소리로 의사소통도 가능하니까. 요충지 타격 같은 경우는 정말 그런것까지 판단 가능한 고지능을 가졌거나, 지저 생활이 가능한 니드 특성상 진동이 가장 크고 잦은 곳을 목표로 지정하는 등의 단순 동물적 감각으로 판단 하고있겠지.
슈퍼 지구가 착유 효율을 위해 1편의 원종과는 전혀 다른 무언가로 개조 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원래의 갑각류 같은 생물에서 오크 같은 포자 기반의 생명체로 변이 됬다고 가정 해볼 수도 있음. 예를 들어 패트롤이나 둥지 수호군이 한번에 우리 위치를 특정할 수 있는 이유가 공기중에 살포된 포자나 지하에 퍼진 균사와의 상호작용에 의해 거의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기 때문이라던지? 뭐, 물론 이건 게임 시스템이 이유겠지만...
행성간 이동은 포자가 자체적으로 우주공간을 건너 퍼지거나 함선에 붙어서 퍼진다는 의견도 있는데, 인게임 불법 방송 선전탑의 화면을 보면 슈퍼지구가 기름 짜려고 일부러 행성들에 니드를 퍼뜨려 놓은거라고 주장하고있음. 지금까지의 행보를 생각하면 매우 높은 확률로 진실일테고 거기에 포자설 까지 더해져서 급속도로 퍼졌을 수도 있음.
하지만 티라니드 처럼 진짜 초지성체가 존재할 수도 있음. 왜냐면 테르미사이드, 다크플루이드 작전 등, 슈퍼지구에서 인위적인 진화 압력을 뒤지게 부여해댔으니 그로 인한 극한의 돌연변이가 진행되다가 우연히 초지성체가 발생 했을지도 모름. 또는 그러한 상황속에서 일루미닛이 슈퍼지구를 엿먹이려고 일부러 진화를 촉진 시켰거나 아예 초지성체를 만들어냈다는 복합적인 요인도 있을 수 있지.
만약 그렇다면 행성간 지휘는 티라니드 처럼 시냅스 같은 무언가를 통한 지휘일 수도 있고, 위에 말했듯 포자를 통해 명령을 내리게 되겠지. 그렇다면 포자에 의한 지휘 범위를 늘리기 위해 스포어 렁 등으로 글룸을 퍼트리고 있는거겠고 스포어 버스트 변종의 등장도 지휘 범위를 빠르게 넓히려는 과정중에 발생한 돌연번이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