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르보작 소리만 나와도 대화가 "느금 시발 개좆병신임 하지마" vs "씹1티어는 아니어도 평균이상 메이지다" 라는 맥락으로 매번 흘러가고,
승률얘기만 나오면 언제나 "50%이하가 사람새끼냐 장애인이지" 라는 결론으로 가는 것 같은데, 여기서 생기는 순수한 궁금증이 있음.

1) 나보지가 "평균 이상 메이지" 라면 그 평균 아래가 절반이라는 것임. 
갈, 굴단, 노바, 루나라, 리밍, 메피, 아즈모단, 자가라, 제이나, 카시아, 캘타스, 켈투자드, 크로미, 태사다르 (이쑤시개년 말고 스킬+평 복합딜러는 제외함)
정도가 메이지라고 할 때, 그럼 여기서 나지보보다 못한 절반은 누구누구 인거야?

2) "승률 50% 못하면 사람새끼 아니다" 라는데, 이 겜은 1명이 이기면 1명이 지고, 5명이 이기면 5명이 지는데 그럼 50%이 정확한 "평균" 이지 않아? 뭐 5인큐해서 다 나가버리면 통계에 패배로 안잡힌다 (그럼 상대는 승리로 잡히고 창조경제??) 이런거때문에 50:50이 유지되지 않는다는거야?높은사람끼리 매칭을 하든 그마팀에 장애인섞기로 밸런스를맞추든 결론적으로 팀을 '공평' 하게 짜주는 시스템이잖아. 아바+@꼬아서 5인큐 돌리고 질거같으면 다같이 탈주하는게 아닌이상, mmr 기반 매칭 시스템상 승률은 결국 50%로 대부분 귀결되는거 아니야? 아니면 그런 새기들이 너무 많아서 승률이 부풀려져있다 이런 인식인가?


겜시작한지 두?달, 한섭온지 한달됐나 하는데 히챈 글들 봐도 궁금증이 해결되지 않아서 물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