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새로울 것도 없고 더이상 흥미롭지도 않고 더이상 두근대지도 않는다

이제 진짜로 놓아줘야하나보다

진짜 이겜에 애착이 커서 사비로 이벤트도 열어보고 했는데 진짜로 마음이 떠난거 같다

내가 겜 접기 전에 티리온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너무 큰걸 바랐나보다

더 추해지는 걸 보기전에 접어야지 

잘있어라 무기들아 나는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