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C때는 리치같은 스타성 선수의 화려한 플레이 보는 맛도 있었고


신정민, 김정민, 정우서, 박상현 등등 유명 게임 캐스터, 해설들의 재미있는 입담을 보고 듣는 등등 즐길거리가 많았는데


그게 없어지고 나니깐 히오스 대회에 관심이 아예 안생기더라


히오스도 그냥 일주일에 한번씩 빠대 4,5 판 하는게 전부고


침조씨 방송에서 하이드 센세가 가끔와서 히오스 홍보 같은거 하던데


솔직히 무슨 생각이 들었냐면


참 안타깝다..... 이 생각뿐이었음


아무리 홍보해도 사람들은 망겜, 공산주의 라고 비아냥 거릴뿐 유입 없을거라는거 잘 알고 있을텐데 말이지


난 그냥 대회고 히오스크고 뭐고 그냥 이겜 놓아주는게 베스트지 않나 싶은게 솔직한 마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