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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에 자다가 일어나보니 갑자기 리밍이 된거임 ㅋㅋㅋ
ㅋㅋㅋㅋㅋ 개꿀아니냐??ㅋㅋ
학교에서 일진들이 빵사오라하면 막 째려보면서 나지막히 말하는거지
“비전 보주.”하면 그새끼 대가리가 날라가는거지 순식간에 ㅋㅋㅋㅋ아 ㅋㅋㅋㅋ웃곀ㅋㅋㅋㅋ
그러면 막 주변일진들이 순식간에 공포로 휩싸이면서 덜덜 떠는 거지 막 ㅋㅋㅋ
그래도 꼴에 남자라고 예쁜 여장 보추가 된 나를 얕보고 덤비려는데 순간이동한 다음에 재앙으로 다 대가리 맞혀버리면 존나 아 ㅋㅋㅋㅋㅋㅋ
선생들 일진들 다 놀라서 도망가고 ㅋㅋㅋ
근데 도망가도 소용없음 ㅋㅋ
“힘의 파동.” 한번 써주면 다 사지 뜯어지고 뒤지는거지 ㅋㅋㅋ
학교에서 특히 괴롭히는 새끼
이.동.욱.
이 새끼가 겁도 없이 옥상으로 날 불러 한판 뜨자고 해서
"마인: 순수한 힘"으로 참교육 시키려는데 이 새끼 입에서 불꽃이 나오더니
"자, 오너라(튕겨내기)"
내가 참교육당함 ㅠㅠ
이동욱이 실실 쪼개면서 나한테 오더니 자기 자켓을 벗어서
치마가 올라가 살짝 드러난 내 허벅지에 덮어 줌
그리고 내 뺨 막 쓰다듬으면서 말하는데
"씨발련 좆도 안되는 년이 설치니까 존나 따먹고 싶네. 썅년아 짧은 치마 입고 함부로 다리 벌리지 말라고. 니 앞으로 오.빠라고 불러. 안 그럼 뒤진다. 알겠냐?"
"내가 왜!"
"한 대 더 맞을래?"
"죄송해요 오빠 ㅠㅠ"
또 처맞기 싫어서 결국 동욱 오빠 말에 복종하는 조신한 여자친구가 되기로 함 ㅠㅠ
동욱 오빠는 상처를 치료해준다는 핑계로 날 보건실로 끌고 가서는 침대 위에서... 아앙 ㅠㅠ
마음이 너무 설레서 치마 속에 소중이가 딱딱해져서 스타킹 터질라그러구 ㅠㅠㅠㅠ
아 생각만해도 너무너무 수치스러워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