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알렉한테 W로 풍요로운사랑받으면서
좋은공터에 나들이나갔을때 알렉용폼변신해서 등에태우고
하늘날라다니면서 기분좋은 힐링받고싶다.
그러다가 예쁜 하프드래곤 아이를 만들어서 사랑하고 사랑받다가 꼭 껴안고자고싶다
고고한 용의위상인 알렉이 내앞에서면 그저 세상물정모르는
귀여운 여자아이로 변하는 그런기분을 느끼고싶다.
그리고 잠자리에서 편한옷으로 갈아입고 오직 나한테만 의지하며 나를 껴안고 새근새근 숨소리를내며 자는 알렉이 보고싶다 그리고 어느날은 하루내내 알렉이 살아온 이야기를들으며 밤을새고싶다.
그러다 주변인들이 부러워죽을만큼의 사랑을가진 부부가되어 내가 노인이되어 죽을때까지 변함없는 사랑을
주고받고싶다 알렉은 용이고 나는 필멸자이니
영원히는 못있겠지만 그순간 알렉이 행복했다면 난 만족하고
세상을 떠날것같다
그러다 알렉이 울면 이렇게 말할것이다
"내가 꼭. 다시환생해 너의 앞에서 이렇게 말할게. 알렉.
            '생명의 어머니 알렉스트라자님'저와 함께가시지 않겠느나고."
그리고 그리고. 이내 숨이 멎어지고 죽으면
여한이 없을것같다.

당신과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알렉스트라자' 꼭 영겁의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시길.             -ㅇㅇ(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