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딱 얘기 한번만 더 정리 할게

생각해보면 전 주딱이 뭔가 이런저런 요구를 해준건 맞아. 그걸로 기반을 많이 다져줬지. 근데 그 중에 광고 잘라달란 애기는 없었어.

그러다가 우리 채널에서 몇명이 씹덕냄새난다 광고 없애달라 좀 불평 하던 사람이 생겼지.

이때까지는 딴 채널도 저새끼들 갈데 없어서 받아줬더니 지랄하네 정도였지 떡밥이 구체적이진 않았음.

근데 어떤 놈들인지는 몰라도 분위기 안좋은 딴 채널에 전 주딱이 문의게시판에 요청한거 캡처해서 올려놓고 좌표를 찍어서 좀 난장판이 됬었음.

이 상황에서 내가 사과문 쓰고 뭐 해결해보겠다 이러고 있었고 전 주딱은 멘탈 터져서 그 글 올리고 나한테 주딱 넘겨줬잖아.

그때 내가 걔를 분탕으로 몰고 난장판을 정리했는데 솔직히 그때 내가 다른 해결 방법을 찾았으면 지금 남은 불씨도 없었을까 싶음.


위에 떡밥 정리 한 글은 히갤에서 찾았고, 전 주딱이랑 히갤에서 얘기도 나눴음.

물론 나는 사과했고, 걔도 영구차단 푸는거 바라지 않고 짬처리해서 미안하다고 갤 관리 잘하라고 하더라.


그런김에 길바맨님 오셨으니 그분한테 주딱을 넘기려고 함.

내가 갤질을 이 계정으로 못하는것도 있고, 그분한테 받을 의향이 있냐고 물었더니 있다고 하시더라고.

차라리 내가 파딱으로 남고 주딱을 그분한테 드리는걸로 이번 불씨 완벽하게 진압하고자 함.


그래서 주딱 어케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