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탈린 역사 지구(옛 시가지)

13~16세기 한자 동맹의 강력한 전초기지 중 하나였던 도시로 시토회, 도미니코회, 튜턴 수도회, 한자 동맹의 전통이 교류하면 형성된 교회 문화를 북유럽 전역으로 수출하여 국제적인 세속화를 부추겼다. 성벽과 요새를 포함한 건축물들은 잘 보존되어 있다


잠정유산


 

쿠레사레 요새

14세기에 후기 고딕 양식으로 건립된 주교의 성과 15~17세기에 건설된 요새가 결합된 유산이다. 


발트해 절벽

5억년 이상 전에 형성된 암석으로 구성된 석회암 절벽이다. 이 유산을 통해 캄브리아기와 오르도비스기의 바다와 생물군 진화를 추적할 수 있다. 


나무가 우거진 초원 (라엘라투칼리-네드레마매에페아알리카타가모이사로데코이바할리스테)

발트해 지역과 유럽 다른 지역에서 발견되는 전통적인 자연 공동체이다. 잔디와 나무로 이루어진 천연 숲으로 형성되었으며, 농업 활동의 영향으로 유지되었다. 현대에는 그 면적이 크게 감소했으나 희귀종과 멸종 위기종의 서식지로서 중요성을 가진다. 또한 고대 농업 전통을 보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