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시민들은 상류층은 주택이 있었지만 중류층 이하는 대개 5층 정도 하는 연립주택에서 살았다. 이 주택들은 콘크리트로 잘 짓기는 했지만, 철근이 없었기 때문에 가끔 붕괴 사고가 나기도 했다. 대개 고층일수록 방이 작고 가난한 빈민이 살았고, 돈 좀 있는 중산층은 아래층에 살았다. 심지어 카이사르도 귀족이면서도 돈이 없어서 자랄때 인술라에서 살았다고. 가져온 그림은 프랑스의 유명한 삽화가 Amelie Veaux 작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