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아는 인물은 


이분, 미야자키 시게사부로 (1892~1965)


그 개 무타구치 렌야랑 같이 임팔전투에서 같이 활동했던 인물입니다. 

전투는 개같이 패배하고, 이분은 포로되다가 풀려가고 도쿄에서 그릇가게 차리고 생계이어가다가

73세에 정신이 흐린 상태에 "적중돌파로 분리된 부대를 어떻게든 장악해야 한다!" 라고 하고 숨 거두셨습니다.

유언까지 책임전가인 "그분" 보다는 부하들 잘 챙겨주었다 합니다.


여러분들이 아는 ptsd 관련 유언을 남긴 인물이 누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