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삼성SD직원이라는데 역사를 잘 안다고 잘난 척 하는 근?첩이다. 어디서 온 분탕종자일 수도 있어서 근첩 전반의 역사관이 이렇다고 보기 어렵지만 그래도 임진왜란에 이런 관점이 있어서 소개한다.


보름만에 한양이 뚫린 건 원균 때문이 아니란다.



임진왜란에 일본군은 명장이 그리 없었고 일본군은 명장도 별로 없으면서 비록 졌지만 조선을 일곱 해나 유린했으니 잘 싸웠다.



원균이 트롤링만 한 게 아니고(트롤링"도" 있었다는 건 그래도 잘한 게 있다는 거지) 군사를 보존시키며 튀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나? 얘는 다른 사람을 역사를 모른다고 비웃으면서 자신이 얼마나 역사를 잘 아는지 의기양양하게 잘난 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