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굳이 핏줄을 따지자면 선비족 계통이긴 한데 북위 때 이미 한화정책으로 피가 많이 섞였고 동위, 서위, 북제, 북주 넘어가면서 그런거에 의미를 부여하는게 의미가 없음 그냥 무시하샘

ㅇㄱㄹㅇ
저번에 보니까 한국경제에서 뭔 역사 전공하지도 않은 사람 데려다가 저 논리로 반중감정 충족시켜주는 유사역사학 책 냈더라

-ㄹㅇ... 한족화- 됐으면 한족국가 맞는데 아직도 선비족이라고 우기는 애들 의외로 많더라.

청나라가 한족국가가 아니라는 중화민족주의자(중국 극우 중에 오호십륙국이나 원, 청나라같이 지배층이 한족이 아니었으니까 역사의 수치다! 이렇게 주장하는 부류가 좀 있음)랑 나라는 달라도 생각하는 건 똑같다니까

ㄹㅇ 꼭 무지성반중 역알못 초딩새끼들이 이 지랄병하더라.

수당은 모계는 이민족이었지만 부계는 한족이었던 것으로  아는데

ㄹㅇ ㅋㅋㅋㅋ

지식이 늘었다..

민족주의 성향이 강한 몽골 역사학자들과 일본 우익사관의 주장에 놀아나는 인간들이 많음. 지금의 한족은 고대 중국인과 민족이 다르다는 주장이 혐중 성향의 일본 우익들이 퍼트린 가짜뉴스임.

수나라, 당나라는 민족 구성 절대 다수가 중국 한족이었고 언어도 고대 몽골어가 아닌 전기 중세 중국어~후기 중세 중국어를 썼는데 어떻게 중국사가 아님!?

과도한 혐중 때문인거 같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