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나라 이웃나라?

내가 고딩때 미국 역사 입문으로 읽은 책이: People's History of the United States (Howard Zinn), 재미있음. 한국에도 번역된 것으로 알고 있어. 문제는 이 책은 좌파적 시각이 강한데 (제목부터) 시골 고등학교라서 역사 선생이 극우파라, ㅋㅋㅋ.

미국사는 어렵네

맥을 잡는 세계사 읽을만함

이보형 교수가 지은 미국사 개설로 입문하는 걸 추천함.

그리고 앨런 브링클리가 지은 '있는 그대로의 미국사' 시리즈도 추천할게.

다른 점이 있다면 전자는 한 권으로 압축되어있는 거고, 후자는 시리즈로 되어 있어서 디테일한 개설이 가능하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