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극초기 왕사(추모왕, 유리왕, 해명태자 등등)는 기록에 있는 것과는 달리 실상은 서로가 권력을 놓고 경쟁하는 관계였고


훗날 고대 국가로서 기틀이 잡힌 고구려가 자신들의 초기 역사를 정리하면서,그걸 모조리 세습-혈족 관계로 서술/정리 해버린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