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까지의 사대주의를 보면 정세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숙이는 면이 강한데 조선대에 들어서는 몸과 마음 양면으로 중국이 되고 싶어서 안달이었음. 가장 주체성이 강했던 조선 초기에도 태종 유훈 보면 이건 뭐...


숭미 사상이 강한 현대 한국도 후대에 같은 비판을 피할 수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