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대왕의 관미성 공격과 아신왕의 반격을 나타낸 전쟁사 지도

-> 이로 인해 광개토대왕 즉위 전까지 멸악산맥 언저리에 있었던 고구려-백제 국경은 임진강 유역으로 밀려남

-> 황해도 남동부 사각지대, 철의 삼각지대와 한탄강 유역, 북한강 중상류, 남한강 중상류 유역을 차례대로 다 고구려에게 빼앗김

-> 그나마 아신왕이 반격해서 개성, 개풍 일대를 다시 회복하여 서부전선은 예성강 유역으로 올렸고 이 구도가 475년 개로왕 살해와 한성 침공 때까지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