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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기원전 3세기 요령 지역의 연나라 유물 공반 유적의 제 유적과 연 문화의 관계 / 오강원, 한국 상고사 학보 / 2011년. 고고자료를 통해 본 만번한- 전국시대 고조선과 연의 경계 변화/이후석, 동북아역사논총 57호/ 2016년. 

 이왕이면 해안선도 고대해안선으로 그리고 디자인도 좀 낫게 하고 싶으나 요즘 시간이 읎어서 못하게 되었습니다. 정백동 유형은 연과의 교류가 없는 토착문화범위입니다. 그 이외의 것들은 연과 교역을 했던 고조선의 이탈세력들로 추정됩니다. 특히 대전자 유형은 고구려의 선대 문화라 추정되기도 합니다. 고조선은 연과의 전쟁을 계기로 요하지역을 상실하고 중심지를 평남일대로 이동하지요. 하지만 곧 중흥의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연의 진출선은 오강원은 청천강, 이후석은 천산산맥으로 봐서 옅은 정도를 달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