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에 출발해서 대기번호 9번 받고 입장함
일찍 들어가서 그런지 카운터쪽에 엘리 코스어분이 반갑게 맞아주시더라
근데 웨이워바 엘리시아 대사를 그분한테 해야한대서 좀 당황스러웠음 ㅋㅋ 어버버 거리면서 해도 잘 받아주시드라
역시 프로신가봐
카운터 맞은편엔 이렇게 붕괴 굿즈들 모아뒀더라
나는 저 키아나 눈 파우치랑 팔찌가 맘에들어서 호요샵 구매욕구 마구마구 생김 ㅋㅋ
주문하는곳에 있는 엘리등신대
내가 엘리단은 아닌데 엘리시아 솔직히 좀 이쁜듯??
주문하고 대기하는곳엔 인생네컷 있던데
무쌩긴 키붕이에게 즉석사진은 쉽지않읆....
그리고 엘리 책꽃이 카페 상품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침투해있더라 ㅋㅋㅋ 역시 침식의율자야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랑 벽면에도 우리애들 있고
농 ㅋㅋㅋ
그 쿠션
폭신폭신 하더라
이 쿠션도 팔았으면 좋겠는데 언제나오냐 그때까지 숨참는다
왠지 현대팝업에서 봤던것같은 기분이드는 호무도 한 컷
원래 지하에 엘리 코스어분이랑 사진찍을수있게 세트장이 따로 있던데, 사진 찍어달라고 하려다가 키부이 무쌩겨서 포기함
나가기전 키아나랑 한 컷
집가기전에 기습배신도 한번 심어주고
집왔으니 바로 접시세트 언박싱ㄱㄱ
접시 꺼내서 실물 보자마자 잘샀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ㅋㅋ
거치대도 줘서 쓰다가도 별도로 보관하기에도 좋을것같애
그 외에도 아크릴이나 포션커피도 있던데 사진 찍으려니까 반사광이 너무 심해서 패스해따
팝업 말고도 이런 공식 콜라보하니까 볼거리도 많고 좋더라 이벤트 다음에도 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