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후카 불쌍한 걸 설명한다고 가족이나 과거 친구를 꺼낼 필요가 있나?

연대기에서 알던 사람들 다 죽던 거 이미 한 번 나왔었고 전문명에서 자기 구해준 사람이 율자가 되어 결국 죽는 거도 나왔었음

그냥 연대기 부분 잠깐 언급해주고 만화에서 나왔던 부분 언급해주는 걸로 끝낼 수 있었던 걸

왜  전문명 캐롤 만들어가면서까지 풀은 이유를 모르겠음

이번 챕터나 저번 챕터나 굳이 언급 안 해도 될 게 너무 많음 

걍 흑카 깽판->후카랑 흑카 말싸움 하면서 과거 회상->키아나랑 브로냐 신주 와서 깃털 찾기->끝에 흑카 나오고 내기하기로 한 거 회상

이렇게 해서 한 챕터로 했어도 상관은 없었을듯

아니면 과거편 길게 할거였으면 걍 불나방 관련 설정이라도 시원하게 풀어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