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카가 잼민이 옷 입고 샘의 요정 사칭하는 드립도 맥락이 좀 김.



3년전 겨울 이벤트인 윈터 랩소디에서 엄동의 여제로 나왔던 율등어가 찡찡거리는 갭모에 보여주다가



2년전 여름 이벤트인 기묘한표류에서 똑같은 캐릭터성에 옷만 갈아입고 샘의 요정으로 나와서


그 뒤로도 이벤트 단골됐던거 오마쥬한 드립임.



휴가 나온 월백슈트의 소환수인 킹&퀸이 은근슬쩍 듀란달 무시하고 디스하는거도


작년 여름 이벤트인 해연랜드편에서 유래한 드립.



초옹이 떡밥도 3년전에 함장 유니버스 스타트 끊은 붕연시& 초옹이 이벤트부터 시작해서


2년전 여름 이벤트인 기묘한 표류때 주 무대였던 탑에 놓고 테갈량의 도움을 받아 거품세계 탈출했던거 말하는거



그밖에 로즈마리도 3년전 붕연시 대사 읊은거 때문에 


함장을 찾으려고 평행세계 전전한 붕연시 리타가 아니냐는 의혹도 있고 


전체적인 흐름 양상이 붕연시 > 초옹이 > 윈터랩소디 > 기묘한표류 > 해연랜드 > 함장 유니버스로 흘러감.



거의 3년치 크고 작은 이벤트에 떡밥을 흩어놔서 이번 붕켓몬만 본 뉴비가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건


제레짱 수영복 존나 커엽네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