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혐오밈을 거르고 나서라도 심리상태가 너무 의존증 환자랑 딱 맞음.



-세계를 지키고 싶다. 


갤주:좋든 나쁘든 자기를 둘러싼 모든 것들을 포함함.


듀란달: "유일하게 나에게 친절했던" "나만의 작은 거품우주"



-오토


갤주:아무리 필요악이라고 해도 용납할 수 없는건 없는거


듀란달: 아무튼 필요악임. 꼬우면 너네가 해보든지. 아몰라.



하는짓이 인류의 수호자 타이틀하고 안맞게 


자기 세계가 완결되고 단절되서 뭔말을 해도 안먹히는 단계의 의존증 환자같이 나옴.


좀 대의를 위해 힘쓰는 모습같은거 나오면 될텐데



이번 메인스토리도 결국 "나만의 작은 거품우주"에선 잇몸미소 지으면서 편안해 하는거 보면


솔직히 의도적으로 듀란달 이미지를 이렇게 만드는건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