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한명의 전사로서 네 곁에 설 수 있는... '요르문간드'의 '레드 썬더 드래곤'이야."

나중에 키아나랑 메이랑 마주보고 진지하게 이런 대화 나누면 넘 웃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