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홀 내부

따뜻하고 깔끔한 인테리어


코로나 시국이라 그런지 테이블도 없고

매장내 식사는 불가능한 모양이다

배달 전문인듯?





다음은 주방

오픈형 주방이고 청결해보인다

일단 냉장고는 있지만, 영업중에는 재료를 냉장보관하지 않는지 꺼내두고 조리하는 모습

재료는 설탕, 각종 향신료, 베나쟝 알, 밀가루 반죽, 아이쨩, 쌀


발키리들은 홀과 주방을 구분하지 않고 필요에 따라 일하는 듯 함

그리고 전원 위생모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있다

테이블 없다고 너무 편한거 아닌가?




직원 명단

숙련도에 따라 등급을 나눠놨음


리타가 없는 걸 보면 재료 조달원 하나보다

까마귀는 뱀 식당에서 스파이로 들어온 듯?

그리고 조용히 빈 칸으로 남은




메뉴판

이렇다할 식당의 장르가 딱히 없고

라이선스는 샀는지 모를 캐릭터 음식도 팔고있다




나름 오늘의 메뉴도 있음

근데 손님한테 싸게 판다던가 하는게 아니고

직원만 더 혹독하게 굴려서 생산 효율을 극대화 시키는 방식이더라ㅋㅋ




직원들은 각자 조리 방식이 다른데,

메이, 사쿠라, 좌쟝은

모든 요리가 식칼로 아이쨩을 반갈죽하면 뚝딱 하고 나온다

양배추 안 들어가도 걍 자름




키아나, 이모, 우쟝

암튼 뭔가 하는중




얘네는 아이패드 보면서 적당히 갤질하다보면 알아서 된다





이 둘만 뭔가 요리다운 행동을 함

사실 두 명만 가지고 주방을 굴리는 거 아닐까?




홀 서빙

대충 주방에서 나오는 음식들을 카운터에 올려놓고

딸배가 가지러 오기를 기다리며 농땡이 까는 모습




나도 식당 하고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