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언제 나를 버리고 갤주랑 결혼하겠다고

할지 생각하다 징조가보이면


덜덜 떨다가 아니면 안도하고

부부의 침대에 낯선 여자의 냄새가 나면


그 냄새 맡으면서 패배의 자위를 하고


메이쨩이 늦게 들어오는 날에는 갤주와 메이쨩이 찍은 사진을 보며 배덕당하는 기분을 느끼며 자위하고


결국 갤주에게 잡혀 묶인채 끌려가

메이쨩의 당혹스러운 표정과 함께

눈앞에서 갤주의 유혹을 이기지못하고 

애액을 질질흘리며 애무당하는 메이를 보고

발딱 선다음


옆에서 나처럼 서버린 갤주의 남편을 보고 동질감은 느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