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카렌이 오토보고 역겨워하면서

붕괴 신에게 구속 코어달라고해서

너랑 니 괴물들 전부 흔적도 없이 조지겠다고하면서


천명 뒤집고 오토의 작품인

엠버, 갤주랑 테레사를 온몸에 멍이 들고

얼굴에서 피가나며

울다 못해 피눈물을 짜게하고

사슬 목줄채워서 채찍질에 상처입은 셋을 네발로 산책시키고


결국 가장 강한 테레사조차 카렌에게 죽여달라고 애원하지만


구속 권능 조절하면서 안뒤지게 괴롭히는거 보고싶음.


그리고 오토는 저건 내 착한 카렌이 아니야! 하면서 절망과 함께 운지하는거 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