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해가는 세상에서 어떻게 13명이 달려왔는지를 보여주니까 너무 과몰입 최적화임


영웅이라고 무조건 선하지도 않고 결점이라면 결점이 있는 사람도 있고 그래서 그런가


그래도 현문명은 인간찬가랑 이상같은게 더 비중이 큰 느낌인데 낙원은 그것마저 꺼져가는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