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메이가 실패를 겪거나 일이 꼬일 때마다 스토리가 재밌게 느껴지는 거 같음

사실 갤주는 종언전에서 메이의 결정적인 실수로 죽었는데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한 메이가 정신착란 증세를 보이면서 키아나는 달에 박혀있다고 헛소리를 해대는 탓에 주변 인물들이 맞장구 쳐주는거면 재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