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진 그럭저럭 선천적으로 약한거치곤 건강하게? 살다가

고등학교때 좀 충격받는 일 겪은뒤로 몸이나 정신이나 씹창나버린

가장 안좋을시기엔 주에 1~2일은 등교를 못했던

생각해보면 중학교쯤에 부담 쌓이던걸 좀 일찍 털어냈으면 그나마 괜찮았을까 싶기도하고

지금와서 생각해봤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