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갓 영상 나왔을 때 느꼈던거 말고도 새롭게 느껴진부분 있어서 올림



이렇게 푹 찍 당하고 비몽사몽 해졌을때





500년 순애 카렌의 미소를 회상하는 장면인데


보면 카렌의 얼굴이 다 나오는게 아닌 입모양만 나오고 회상 씬도 흐릿하게 나온다.


물론 오토가 몸에 구멍이 숭숭 뚫려서 사경을 헤메는 것도 있지만


첫 사랑이라지만 사람 기억이란게 시간이 지날수록


자기 멋대로 의미 부여도 되고 사랑했던 사람의 얼굴이 정확히 기억 안나는 걸 표현하는 것처럼 느껴짐.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간 새끼라 멋지다.




그냥 영상보다 옛날 첫사랑도 생각나서 끄적여봄


반박시 니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