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생때 붕괴때문에 여친 끌러가니까 자진입대

2.죽음의 율자때 자기 실수 한번에 사람존나 죽음

3.자기 선배이자 동료이던 자가 율자되서 얼음 고자되면서 직접 죽임 거기다가 한동안 ptsd시달림

4.의식의 율자때 절대 입대 안시킬러했던 절친이 결국 입대함

5.바위의 율자때 친한 선배이던 아토가 같이 싸우던 도중 시체도 못찾고 죽어버림 대륙하나 사라진건 덤

6.지배의 율자때 여친 시한부행

7.구속의 율자땐 공략방법이 자살특공밖에 없어서  수만명의 융합전사를  직접  자살돌격 명령해서  죽게만든 다음 겨우 죽임 심지어 이땐 엘리시아도 실망할정도

8.침식땐 남은 인류의 도시마저 전멸

9.친한 동료던 엘리가 인류를 위해 희생함

10.종언전때 파르도 필리스>파르도/필리스  코스마>ㅋㅗ스마 되고 칼파스 빌브이? 종언한테 죽음 공략할 월광왕좌도 작살나고 전력을 다해서 공격했더니 겨우 12시간만 벌음

어찌해서 기지에 도착하니까 여친은 뒤져있음 그래서 자살할러고 했더니 여친이 쾌락없는 책임으로 애한명이랑 유언을 남김 어쩔 수 없이 살아가기로 함

11.냉동수면에서 일어나니까 에덴 뫼비도 자살

12.불씨 방주계획 작살나서 어쩔수없이 성흔계획 실행

13.성흔 계획 할러니까 절친이 자기를 막아섬

그래도 절친 못죽이니까 그대로 양자의 바다에 봉인되어 주는데 거기서 양자의 바다가 1500년동안 위에 당한 모든 억까를 차근차근 리플레이 해줌

14.동료들과의 마지막 남은 추억 공간이 율자에 의해 완전히 사라짐


대충 이정도인가? 쓰고보니 존나 많네 

 케빈부터 먼저 구원해줘야 할 지경 같은데 ;;

얘만큼은 붕괴를 진정으로 혐오할 자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