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몽사몽한 도중에 깨니 웬 남자애가 맞은편에 보이는 거임


속으로 '저 ㅅㄲ 얼굴 ㅈㄴ 빻았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몇 초 후에 저게 유리창에 반사된 내 모습이라는 걸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