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페 소식 때문에 7시에 기상해서 두근대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나가서 8시 반쯤에 도착함


근데 공지 이상하게 나가서 병신같은 팀 예약제 때문에 2시간은 내가 일찍 오고 싶어서 개인의 선택이라고 하고

총 5시간 기다려서 들어감 

솔직히 한정 수량을 하지 말던가 팀 예약이 안되었으면 

 이지랄은 안났을거라고 생각함


일단 외관

외부의 포토존에 빌브이랑 엘리시아 등신대 둘다 존나 꼴리는데 지치고 열받아서 제대로 관람도 못함 시간도 얼마 없었고

사진찍고 기다리는데 3시 10분에 카페 부지 밟았는데 40분에 나가야 한다고 하더라 씨발


내부 굿즈 몇개 전시 되어 있는거


굿즈 샵은 고르느라 바빠서 사진 못찍음

ㄹㅇ 존나 좁더라

그리고 직원 2명 있는데 일처리 ㅈㄴ 느리고 답답했다

한명 결제하고 한명 포장하는데 봉투도 존나 적게 준비했는지 '어 봉투가 작아졌어요' 했을 때 ㄹㅇ 욕 육성으로 할 뻔 했다.


크로플 먹었는데 삼립 호빵 와플기계 누르고 메이플 시럽에 아이스크림 얹은 맛

단단한 메뉴인데도 나이프 안주더라 서비스 마인드 개별로임

10분컷 해야해서 사진 못찍음


2만원 이상 메뉴 주문시 받는 포스터

메뉴 주문하면 트레이에 깔아주는 종이

2만원 포스터 가성비 씹하타치임 메뉴 주문하면 작은거긴 한데 똑같은거 무료임

동그란건 엘리시아 쿠키 먹고 후기 남길게


주문하면 주는 코스터 다 좋아하는 애들이라서 맘에 듬


뫼비 팔찌


4만원 구매 엽서랑 메뉴 영수증 받을 때 같이 받은 카드


음료 빨대 홀더랑 크로플에 꽃혀있던 브로냐


텀블러 이건 선택 가능한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다행이 원하던 이모가 나왔고 포장이 생각보다 고급짐


치위 인형? 목베게?


갤주 파일철 내 서류들을 이제부턴 갤주가 지켜주실 거야


핀이랑 열쇠고리

열쇠고리는 아쉽게도 그리세오는 없더라 그리세오 굿즈 사고 싶었는데 아쉬움


(눈갱 ㅈㅅ)

핀 바코드 안찍힌다고 물어보지도 않고 바로 포장 찢어서 찍더라? 솔직히 포장에 좀 예민해서 존나 기분 개 더러웟음


책꽂이 상자 앞면


뒷면


책꽂이 실물 앞면


뒷면


옆면 이렇게 생겨서 늘어나더라고 


그리고 마지막 들고오느라 개고생한 라이덴 메이 피규어


존나 큼 ㄹㅇ

옆면에는 구리가라 마크


피규어 리뷰는 원하는 사람 있으면 올릴게 오늘은 너무 피곤함


텀블러 댕청이모 개꿀



쿠키는 이쁘게 뽑히기는 했더라구

맛있길 바래야지 4,500원인데 


솔직히 굿즈 수량 존나 적은거 개빡치고 5시간 생으로 날린것도 개같아서 직원한테 욕박을 뻔한거 카페 안에 True 틀어져 있어서 가라 앉았었다.

직원들 서비스도 별로였음 내가 서비스직 했어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나라면 피곤해도 절대로 저렇게 응대 안함


3줄 요약

1.7시간 기다림

2.원하는 굿즈 없음

3.서비스도 맛도 그닥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