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해서 코로스텐 깨다가 느낀건데 대화 패턴이,


오토가 뭔가를 존나 어렵게 설명함 알아듣기 힘듦

→ 듀란달이 못알아듣거나 일부분만 알아들음

→ 오토가 '쉽게 말해서...'라면서 조금 풀어서 설명함

→ 듀란달이 그제야 대충 알아듣고 님은 미쳤다 시전함


꼭 오토 듀란달 아니더라도 뭔가 새로운 설정 나오면 '쉽게 말해서' 패턴을 쓰는 거 같더라

근데 쉽게 말한다면서 하는 설명도 앞에 설명한것보다 조금 낫다 뿐이지 알아듣기 힘든 건 매한가지였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