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그저 그랬는데 테레사 대관신복 할아버지가 한땀 한땀 만든거란다..이런거 뭔가 여운이 남네, 연대기 스토리도 있어서 그런지  야채랑 과일도 많이 먹으라는 대사도 그렇고 다가오는게 묵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