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마랑 회사 좆망하고 주변에 있던 모든 인간관계가 단절되고 평소에 검술훈련을 함께하던 호무스승도 잃고 극심한 우울증이 생긴 메이한테 호무탈 쓰고 접근해서 호무스승인척 하는 거임

잃어버린 인간관계 속에서 다시 호무스승님과 만난 메이는 호무스승님을 이전보다 더 절실하게 따르기 시직하는 거임

이틈을 이용해서 메이한테 가스라이팅을 점점 하는 거임

예를 들어서 스승님을 주물러주는 것은 여성제자로서의 당연한 상식이고 항상 수련 전에는 안에 속옷을 벗고 경건한 마음과 가벼운 몸으로 수련에 임해야한다고 가르치는데 정신상태가 그리 좋지 않은 메이는 이런 말을 전부 따르는 거임

이전에 교육한 내용이 점차 메이에게도 익숙해질 때 쯤에 메이에게 일정 나이가 지난 여성제자는 스승님과 성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상식이라 말하면서 단순한 검술수련 아닌 성교육을 시작하는 거임

성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메이는 한남식 성교육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는데 그전부터 교육한 것들과 성교육이 잘 합쳐져 메이에게 이상한 상식을 갖게하는 거임

그러고는 이제 성교육의 예습은 끝났고 이제부터 실전으로 배운 성교육을 제대로 사용해보는 시간을 갖겠다며 서로 알몸이 되어 부녀간의(메이는 몰랐지만) 다정한 검술 수련장소로 쓰이던 도장을 점차 몸과 몸이 섞이고 서로의 욕망을 다투는 곳으로 만들게 되는 거임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