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길에서 날 붙잡더니

얼굴에 아주 근심이 가득하시네요
제가 보기엔 종교 사이비라면서 거부하실거 같은데 저희 그런 사람 아니고 성경 공부 같이 하실래요?

이지랄하는데 갑자기 내 관상 들먹이더라
좆같은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