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2에서는 자기 딸 복수하겠다고 키아나 종언으로 만들어서 기어코 세계 멸망시킨 새끼... 이다가도 리셋 후에는 자기 딸의 클론 때문에 오토한테 이래저래 휘둘리고. 중간에 뜬금없이 브로냐, 싱한테 엄마노릇 좀 해보겠다며 카미카제하질않나


원신도 마수들한테 전부 잃고 복수하겠다고 수백년간 소같이 홀로 마수 때려잡던 애인데 마무리가 갑자기 ??


스타레일은 수호자로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주인공 일행 돕는 척 할거같더니 뒤 돌자마자 바로 캬루각 세우고 있고


몇년을 봐왔는데 아직까지도 목적, 가치관, 사고방식, 성격, 정의 뭐 하나 머리속에 케릭터성이 잡히질 않는 신기한년임


그래도 이쁘고 찌찌 큰 아줌마니까 좋아할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