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의 벽을 넘는 붕괴를 사랑해주는 모든 함장들의 대리자또는 연결고리 같은 느낌을 연출하려한거 같은데
솔직히 붕괴에서 함장은 이벤트스토리에나 나오고 그외엔 아무런 언급조차없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캐릭터라

아이짱의 존재나 이제와서 함장을 언급하는 것까지 너무 뜬금없었음
붕괴는 항상 키아나랑 주변인물들만의 이야기였던 만큼 그냥 그대로 두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싶더라

아이짱 나오기 전까진 붕뽕최대로 차올라있었는데 얘 나올때마다 몰입이 확 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