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붕괴하면서 마음고생 많이 했던 것 같다

그렇지만 날 끝까지 좋은 길로 인도해주시던 분 한분 계셔서

여기까지 버텨온 것 같음

그동안 하면서 울고 웃고 전부 함께 해왔는데

그냥 현생 살아야할 것 같음

이제부터 그냥 힘들다




천명 최고의 주교 테레사 아포칼립스님덕분에 버텼다

이젠 내가 그분을 위해 봉사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