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만기랑 성과상여금 보너스 동시에 들어온 덕에 주머니가 엄청 빵빵해져서 이걸로 뭘 할까 행복회로 굴리다가 누나 업무용 노트북 성능이 너무 구려서 힘들다 한거 떠올라서 바로 100만원대 무난한 노트북 하나 사줬음 ㅋㅋ


윈도우 계정 연동, 업무용 프로그램 설치 같이 귀찮고 자질구레한 것까지 싹 다 해서 바로 사용 가능하게 보내주니까 좋아죽던데 존나 흐뭇함.

이 맛에 돈 벌어서 가족한테 쓰는구나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