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발 어제 야비군 관련 글 쓴놈인디 시발 이 여군소위년 시발 할줄아는게 뭐냐


첫날

나: 즈기요 저 보직이 군수인데 왜 박격포중대로 빠져있나요?

여군년: 아 군수 인원들은 그냥 중대 본부로 소속시켜서 포병, 소총수 들이랑 같이 훈련시키고 있어요 ^^

나: 아 네 알겠습니다


훈련때: 자 본부중대 선별된 군수특기 보유자들은 열외합니다~

나:?? 같이 훈련받는다며요

그새끼: ??? 어 제가 잘못알았나봐요



둘째 날

그새끼: 오늘 저녁 7시부터 야간훈련입니다 예비군분들은 준비해서 연병장 집합해주세요~

나: 아 ㅈ같네 ㅅㅂ

-저녁 7시에 모여서 훈련장까지 행군, 대충 30분 걸린듯

그렇게 훈련하다 9시쯤에

그 씹새끼: 아 여러분 죄송합니다 제가 훈련 교보재 하나를 안챙겨와서 잠시 여기서 대기하시면 제가 교보재 챙겨올게요 챙겨오면 10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나: 이 씨발 이게 뭔데


그러고 10시 10분 넘어서 왔음 이 시발련

11시 반인가? 훈련 다 마치니까

시발련: 예비군 여러분 훈련 이제 종료입니다~ 이제 복귀할건데 지금 현역 병사들이랑 저희 간부들이 교보재 정리하면 시간도 오래걸리고 피곤하니까(이 시발 이 말은 왜한건지 아직도 모르겠음) 예비군 여러분이 조금씩만 도와주세요~


나: ???뭐라는데 시발련이 바로 민원이다 싯팔(이때 말싸움함)



셋째날

이 새끼 ㅅㅂ px 이용시간 잘못알려줌

그리고 퇴소식하고 회사 제출하려고 참여증 달라해서 받아서 갔는데 지금 보니까 봉투는 내 이름 맞게 써있는데, 안에 다른사람꺼 들어있음



방금 ㅅㅂ 개빡쳐서 병무청에 연락넣고 담당자랑 다 전화해서 따지는데 이 시발련 보니까 다른사람도 참여증 다 잘못줘서 지금 민원 폭주중이라고 하네 ㅅㅂ(여비 지급도 ㅅㅂ 이년덕에 지연된다고...)



시발 내가 진짜 군인들 고생하는거 알고 욕 안하려 하는데 이새끼는 ㅅㅂ 진짜 평생 땅개만 하면서 박봉받고 boq에서 살아라 취집이나 그런거 갈 생각하지 말고 능지만으론 갤주한테 압살당하는 년아 아 진짜 ㅅㅂ 이년덕에 살다살다 민원을 몇개를 넣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