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 태허산 흔들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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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 태허 경찰서는 3월 31일 오전 11시 30분경에 태허산 중턱에 거주하는 태허산 관광 가이드 후 모(50000)씨의 설명을 듣다가 중요 지방문화재 37호 '흔들바위'를 밀어 떨어뜨린 독일인 관광객 키아나(22) 등 일행 3명에 대해 문화재 훼손 혐의와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이들 일행은 이날 새벽 5시 일출 관광을 마친 뒤 흔들바위 관광을 하면서 '이 바위는 아무리 흔들어도 흔들리기만 할 뿐 떨어지지는 않는다'라는 가이드 후 씨의 말에 따라 평균 악력 500kg의 발키리 3명이 힘껏 밀어낸 끝에 바위를 추락시켰다.


그러나 이들 일행은 경찰에서 '가이드의 말이 말도 안 되는 소리라 생각해 밀어 본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라며 범행의 고의성을 완강히 부인했다. 천명 본부 근무 경험이 있는 시험관 출신의 테레사 씨는 천명 극동 지부 출신 회원 10여 명과 함께 지난주 일주일 관광 예정으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소식을 접한 문화관광부와 태허시청은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근처에서 관광 중이던 일부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흔들바위'는 추락 시 엄청난 굉음을 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태허산 근처를 관광하던 목격자 이 모 씨에 따르면 흔들바위가 떨어질 때 이런 굉음이 울려 퍼졌다고...










'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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