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문제가 아니라 몸에 상처가 너무 많아서 그만

지금이야 많이 줄어들었다지만 여전히 그냥 타인 앞에서 노출한다는 행위 자체가 심하게 부담됨 진짜 어지간한 친한 사이아니면

거의 본능 수준으로 각인되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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