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세계(1) 차원단위의 아예 다른 우주가 여러개 존재하는 것

흔히들 말하는 다중우주, 멀티버스시스템이 이 평행세계고 이경우는 아예 뿌리부터 모든게 다른 완전 별개의 차원이 2개 이상 존재한다는소리임

현재 유력하게 다중우주 개념의 관계로 추정되고 있는 것이 붕괴학원2의 현생우주(가제)와 붕괴 스타레일과 붕괴3rd의 무대가 하나로 포함된 "붕괴우주" 이 두 차원이고 원신 젠존제 미해결은 몰라레후


평행세계(2)도 있음 이거는 이제 허수의 나무의 근간인 허수에너지가 존재하는 모든 것을 구축하는 기초 골자이며 이 나무의 가지는 시간을 공간적 기록으로 남기면서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창안해낸다는 사실에 입건해야하는데

존나 개 지랄 소리같지만 대충 현실의 "다세계 해석"이라고 생각하면 편함

완전히 똑같고 모든게 일치하는 동일한 하나의 세계가 같은 시공간에, 다른 위상좌표로서 무한히 뻗어나가며 여러가능성의 세계로 중첩되어있다는 소리임

가령 이를테면

발생한 사건이 고치가 케빈을 종언의 율자를 만들었다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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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1) 아케론이 케빈의 대가리를 찢어발기고 고치의 사도가 되었다

가정2) 키메브가 케빈을 이기고 종언을 초월했다

이렇게 두개가 있다고 치자


그럼 이 평행세계(2)는 가정1을 통해 아케론이 케빈을 참살하고 종언의 사도가 된 시간선과, 가정2를 통해 키메브가 정석적으로 종언을 초월하는 시간선 두개를 동시에 형성,

허수의 나무에 기록함으로서 두가지 세계를 동시에 존재할 수 있게 만듬

그러나 현실에서 보여지는것은 이 무수히 많은 평행세계중에, 실제로 운명이 선택한 세계선만이 남을것이고 따라서 자동으로 일부는 소거되서 거품으로 존재하게 될 가능성이 높음(아마)

멀티버스는 아니지만 패러렐 월드를 만든다는 소리임


즉 이 허수의 나무에서 평행세계는 두가지 의미가 동시에 존재함

아니다 세가지인가??


평행세계(3) 평행세계(1)과 같은 멀티버스지만 외형이 흡사한 존재들이 존재하는 또다른 행성



개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