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포광추

효명40% + 디버프 걸린 적 타격 시 에너지 충전

전용광추

효명 24% + 디버프 3개 이상 적 타격시 치확 + 공격시 단일 적에게 받피증


전무는 효과 명중이 배포광추에 비해 낮고 전체적으로 딜적인 면을 보강해주는데



명함 은랑은 배포광추+효명갑옷+거기다 추가 부옵으로 효명을 대여섯번 정도 더 당겨야 효과 저항을 두르고 있는 혼돈 고층이나 엘리트몹 상대로 확정적으로 디버프(약점 부여/결함)가 걸림


이게 돌파할 수록 커트라인 낮아지는 거고


그렇기에 명함 상황에서는 전무를 뽑아도 효명이 낮아져서 서포터 능력이 떨어지거나 유물 세팅 난이도가 대폭 상승하고


대미지도 명함은 앞서 말했듯이 효명 챙겨야 해서 딜 세팅이 힘들기 때문에 전무 효율이 상당히 낮아짐


물론 전용 광추가 4성 배포보다 나쁘다는 소리는 아님

세팅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지긴 하지만 결국 세팅 끝내면 전무가 이기게 됨


그런데 명함 은랑으로는 상술한 문제들 때문에 몇 십만 원 주고 뽑는 전무값을 제대로 활용하기 어렵고 제레, 경원, 나찰 이런 타 캐릭터에 비하면 더더욱 그러함. 여태 나왔거나 나올 캐릭터들 중에 전무를 뽑으면 그냥 바로 끼워줘도 제 값을 하지 4성보다 세팅 어려워지는 캐릭터는 없으니까...



거기다 은랑 배포 광추를 평가할 때 보통 이 에너지 충전 옵션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 방깎 걸린 적 타격 시 에너지 8pt 충전이 생각보다 엄청 큼


에너지 충전 효율로 변환하면 40% 전후급이라 확정적으로 필요턴마다 필살기를 돌릴 수 있음


그래서 명함 은랑은 무료인데다가 찰떡인 배포 광추를 쓰고 + 차라리 은랑 전무 뽑을 돈으로 다른 캐릭터를 돌파하거나 전용 광추 뽑는게 가장 가성비고


은랑 전무는 2돌 이상 해줄 경우 뽑는게 맞다고 봄






결론 :


은랑 명함 + 전무는 타 캐릭터에 비하면 세팅이 다소 어렵고 효율이 낮다. 제레나 경원 같은 효율을 기대하고 뽑으면 실망할 가능성이 높다.


배포 광추 성능이 생각 이상으로 매우 좋으니 가성비로는 명함+배포가 최고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