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만 입혀서 미안해. 용서해달라고 말할 수 없는데 싫어하는 나를 탓하는 건 이제 그만하자.'


'너는 쓰다듬어주고 이대로 괜찮다고
항상 부드럽게 웃어주었어.'


'더 이상 어제를 바꿀 수는 없지만
조금씩 잘 웃을 수 있게 되었어.
조금씩 조금씩 오늘을 넘어서.'




하 시발 진짜.... 진짜 울게 할래
여러 감정들 담았다고 들어달라는 이유가 이래서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