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해서 기절직전까지가면
절정도 싫어하려나
시험해보러가야겠군

근데 또 좀 웃긴게 원래 집에서 뜨거운물에 목욕함 + 피부가 얇아서 몸이 잘 식음 콤보로 적당한 온도 찾기가 힘든거같더라

지금까지 방송에서 얘기했던걸 종합해보면

1. 열기를 못견디는 체질
집에서는 항상 40도로 데워서 조금 식힌다음 들어감. 대략 38도정도 될 듯. 근데 그나마도 오래못있음. 10분만 있어도 현기증. 온천을 못가는건 아니지만 곧바로 몸을 식힐 수 있는 노천온천이어야함

2. 어렸을때 목욕하다 귀신봄
비누방울에 모르는 여자의 얼굴이 비쳤다고. 클로에 귀신소동은 데뷔하고나서도 있었고 엄청 유명하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

3. 자기 몸을 남에게 보이는것을 싫어함
신체상의 특징으로 콤플렉스가 있음. 그게 뭔지는 멘겐이라 못말하고. 그래서 절대 다른사람이랑 같이 목욕안함. 홀멤들끼리 온천여행을 가더라도 입욕은 따로 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