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 사메 - 금액이 적어도(만원 미만 수준) 챗 내용이 충실하면 읽어주고 반응도 해줌


사신 - 만원 미만 챗은 내용은 잘 읽어주지 않음. 시간 많으면 읽어주는데 보통 방송 3~4개분, 심하면 5~6개분 정도를 몰아서 읽을 때가 많다 보니까 만원 미만은 이름 불러주고 고맙다는 말만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음. 그래도 챗 내용에서 정성이 느껴지면 읽어주기도 하고 만원 이상부터 잘 읽어줌

아카챗은 이름도 한 번 더 불러주고 고맙다는 인사만 5초 이상 걸림


닭 - 사실 점장님은 시간이 잘 안 맞아서 슈퍼챗을 제대로 보내본 적이 한 번도 없는데, 리딩 방송 보면 반응 되게 좋은 편인듯


무너 - 이나는 리딩 방송을 잘 안 해서 생방 실시간으로 안 보면 내가 보낸 슈퍼챗을 보기나 했는지 구분이 잘 안 갈 때가 많음

슈퍼챗을 단순히 해당 스트리머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수단 이외에 내 챗을 보고 반응해주는 걸 원하는 경우 이나는 별로 좋은 선택은 아님

물론 읽어줄 때는 읽어주고, 난 슈퍼챗은 애정 표현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해서 난 반응을 하든 말든 보낼 땐 보냄

반대로 슈퍼챗 전용 리딩 타임을 잘 안 가지는 대신, 컨텐츠에 빡집중을 안 해도 되는 상황일 땐 채팅 자체와 소통을 많이 하는 편이라 이나는 이나대로 대화를 나눈다는 느낌을 준다고 생각함


혼종 - 데뷔때 말고는 아직 시간이 안 맞아서 생방사수 한번도 못해봐서 잘 모름



대체로 방식은 다르지만 다들 반응은 좋은 편

JP는 슈퍼챗을 5번도 안 보내봤지만 애들 평소 하는 거 보면 JP쪽도 다들 반응은 좋더라